본문 바로가기

세상속으로/2016 캄보디아

캄보디아 혼자 여행 - 제1일차 어찌하오리까?

22일 밤 비행기 타고 도착한 캄보디아.

최빈국인 캄보디아는 크메르제국이라는 마야문명과 비견되는 고대 문명이 발견되어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국가이다.


사전에 한인에서 운영하는 현지 게스트하우스를 녜약하고 공항 픽업을 요청했으나. 비행기 결항으로 출발시간이 변경되어 출발 시간이 빨라 졌으나 숙소에서는 일자가 하루 늦어진 23일 밤에 입국히는 걸로 착각하는 통에 핍업을 오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숙소에 예약한 사람을 픽업 나온 기사를 다행이 찾게 되어 숙소로 올 수 있었다.

전화위복 이란건가 주인장의 착각으로 인해 공항픽업을 덕분에 무료로 이용하는 운이 따랐고. 또한 동향인 부부를 만나게 됨으로서 먼 터지에서 동향사람과 조우하게 되는 멋진결과를 낳았다..


그들은 캄보디아 선교활동을 위해 사전 답사차 들렀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의 첫 자녁은 그렇게 동향인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만들게 해주었다..


혼자 왔지만 혼자가 아닌 시원한 맥주를 함께 기울일 수 있는 인연을 만나다니 여행 첫날부터 운이 좋다..


또한 숙소도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첫날은 트윈룸으로 배정받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물 수압이 약해 샤워하기에는 좀 불편하고 화장실도 매우 좁게 길게 구성되어 샤워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 건..어짤 수 없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