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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혼자 여행 제 4일차 -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하는 핵심유적 투어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투어에 참석한다. 투어가 시작되기전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아침식사 쌀국수집 톤레삽 국수집을 들리기 위해 이른 새벽 6시부터 서둘렀다.다행히 오늘은 쌀국수의 맛을 볼 수 있었다. 담백한 쌀국수의 맛이 아침으로 먹기에는 괜찮았다.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하는 앙코르 핵심유적 투어자야바르만 2세가 건축한 따 프롬. 앙코르 톰. 앙코르 왓 세개의 유적을 한국인 가이드와 10명의 한국관광객과 함께했다. 처음에 들린 따 프롬 사원 자야바르만 2세가 크메르제국을 침범한 참파족을 무찌르고 왕위에 오르면서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지은 사원이다. 특히 영화 툼레이더에서 영화촬영으로 더욱 유명해진 사원. 페허가 된 사원으로 사원이 나무와 어우러져 님아있는 곳이다. 따 프롬은 자야바르..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며.. 급작스럽게 결정된 이번 캄보디아 여행작년 가족과 함께 일본을 다녀오면서 부터 이상하게 해외에 자꾸 자꾸 나가보고 싶어졌다. 갑자기 생각나면 한번씩 항공권을 살펴보고 동남아쪽으로 가볼만한 아니 저렴한 가격에 나온 항공권은 없는지.. 저렴한 패키지 자유여행상품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었다.그러다 올 4월 태국에 이어 캄보디아를 그것도 혼자 가는 통큰 결정을 내리고 만것이다. 최근 일을 쉬고 있어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길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생활을 하던 참이라 이번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추수리는 기획도 될 것 같아 급작스럽게 결정을 하고 만것이다. 막상 항공권은 예약을 해놨는데... 숙박은 어떻게 해야 되나.. 밥은 음식은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될련지,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