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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캄보디아 혼자 여행 제 3일차 - 자전거로 앙코르와트 둘러보기 또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 밤은 잠을 들기 너무 힘들었다. 예전 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도저히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특히 수면촉진제 한알을 먹었더니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오늘 인터넷을 찾아보니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게 있다고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이유는 모르지만 하지(다리) 부분에 벌레가 기어다닌디는 느낌이 난다거나 불편하다거나 등 불편한 원인을 잘 모르지만 하지가 불안해서 잠을 이룰 수 없어 만성피로를 느끼는 증상이라 한다. 아무래도 내가 하지불안증후군 인 듯 하다. 밤새 일어나 하체를 움직여 보려하니 약을 먹어서인지 가끔 중심이 흐트러진다. 어두워서 그랬는거 같지는 않다. 당분간 담배와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겠다.. 증세를 기다려봐야지….ㅠ 도파민제나 철분제를 통해 개선여지가 있다고는.. 더보기
캄보디아 혼자 여행 - 제 2일차 도전 나홀로 씨엠립 둘러보기 아침에.일어나 보니 생소한 곳에 혼자 누워있다..계획도 없이 무작정 왔더니 당장 멀 해야 할 지 모르겠다..ㅋ 아침식사로 주는 바게뜨 빵에 마요네스 그리고 계란 후라이.. 간단히 요기하고 어제 못한 샤워를 하고 길을 나섰다.. 첫 목적지는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앙코르왓 티켓 에매 그리고 민속천 근교가서 평양랭면으로 점심 후 민속촌 관람으로 동선을 짜보았다..아침 길을 나서니 자전거 대여점이 눈에 들어온다.자전거 대여를 물어보니 하루 대여가 2달러1달러로 깍아보지만 안된다고 한다.. 2달러에 대여하고 오전에 무사히 국립박물관에 도착.입장료 12달러. 오디오 가이드 5달러 총 17달러약 두시간 반 정도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서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크메르제국 문명에 대해 조금은 이해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