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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혼자여행 - 여행을 마치며.. 7박 9일간의 짧지 않은 여정..계획되지 않은채 다녀온 캄보디아 여정.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또한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담아 후기를 담아봅니다. 먼저 캄보디아 안전여부 등에 대한 궁금증..제가 가본 씨엠립은 치안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사람이 없는 곳은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프놈펜은 툭툭을 타고 있을 때나 서 있을때나 외국인에게 소매치기가 성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툭툭도 씨엠립과도 조금은 다릅니다. 이동할때나 툭툭타고 다닐때 항상 휴대폰, 가방등은 주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현지 지인도 휴대폰, 가방 등은 오토바이 소매치기가 노리는 것이니 주의하라고 당부를 하더군요.심지어 현지 툭툭기사 까지..두번.. 더보기
캄보디아 혼자 여행 - 제 2일차 도전 나홀로 씨엠립 둘러보기 아침에.일어나 보니 생소한 곳에 혼자 누워있다..계획도 없이 무작정 왔더니 당장 멀 해야 할 지 모르겠다..ㅋ 아침식사로 주는 바게뜨 빵에 마요네스 그리고 계란 후라이.. 간단히 요기하고 어제 못한 샤워를 하고 길을 나섰다.. 첫 목적지는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앙코르왓 티켓 에매 그리고 민속천 근교가서 평양랭면으로 점심 후 민속촌 관람으로 동선을 짜보았다..아침 길을 나서니 자전거 대여점이 눈에 들어온다.자전거 대여를 물어보니 하루 대여가 2달러1달러로 깍아보지만 안된다고 한다.. 2달러에 대여하고 오전에 무사히 국립박물관에 도착.입장료 12달러. 오디오 가이드 5달러 총 17달러약 두시간 반 정도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서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크메르제국 문명에 대해 조금은 이해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