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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P2P 투자수익

p2p 8퍼센트 투자 수익

2016년 처음 알게된 p2p 투자 그중에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8퍼센트에 투자를 하고 있다.


처음 투자처를 8퍼센트로 선정한 이유는 대표이사에 대한 왠지모를 믿음이 있어서 였다.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고 인터뷰를 보고서도 나름 신뢰가 있어 고의사고(횡령??) 은 하지 않겠다는 나름의 믿음이 생겨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투자 상황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115개 상품에 투자해서 32개 상품이 상환완료 되었고, 단기연체2, 장기연체3, 부도 1건이 부실로 처리 되고 있으며 77개의 상품이 상환중이다.

수익률은 6.39%로 은행 이자보다는 3배 정도는 나오고 있다.

매월 원금/이자가 나오면 바로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잇점도 있어 투자 메리트는 있다.

다만 8퍼센트는 신용대출 상품이 많아서 부실위험이 있다. 초기 상품에는 안심펀드라는 것을 만들어서 투자금의 50%를 보호해주고 있었으나, 최근 안심펀드가 사라졌다.

p2p투자는 원금을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익이 큰 만큼 투자에 매우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

신용대출 투자의 경우 최소 투자금액이 예전에 5만원에서 현재 1만원까지 로 내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여유자금으로 조금투자해보면서 p2p투자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앞으로  p2p  투자를 하면 느낀 점과 8퍼센트 p2p 투자내역을 정기적으로 공유할 생각이다.